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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년 1월 17일 화요일

포스터치가 있는 맥북에서 세손가락 드래그 설정 하기

힘줘서 클릭한 상태로 드래그 하지 않아도,
손가락 세개로 커서를 움직이면 드래그로 판정하는 편리한 제스쳐가 MacOS에 있다.

세손가락 드래그를 별로 안 써본 사람은 그게 뭐야 할 테지만
나는 이게 없으면 좀 불편해하는 타입이다.

새 맥북프로를 사고 이걸 활성화 하려고 하니까 트랙패드 옵션에서 안보이더라.
아래의 위치에 숨어 있었다.

설정 > 손쉬운 사용 > 마우스와 트랙패드 > 트랙패드 옵션...

대충 검색해보니 포스터치가 내장된 맥북들은 옵션위치가 바뀌었다고 하니까 주의할 것.



아! 그리고 중요한 버그? 가 하나 있는데,
세손가락 드래그가 되다가 안되다가 하면 3D 터치 기능을 꺼보는 것을 추천한다.
공식 해결책으로 알려진 것은 아닌데 개인적으로 이 상태에서는 조작이 잘 되는 것 같더라.
(민간요법입니다! ㅎㅎ;; )
설정 > 트랙패드 > 세게 클릭 및 햅틱 피드백 체크 해제




애초에 2단계 클릭은 조작 미스만 불러와서 개인적으로 별로 맘에 안들어하는 조작이다.
(이참에 꺼버렸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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