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새 날씨가 추운 탓인지, 아이폰의 문제 탓인지 몰라도
배터리가 훅훅 닳는다.
추우니까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은 하는데,
그렇게 생각하기에는 실내에서도 너무 빨리 닳는 것을 경험중
이제 만 1년 지났으니 그럴만도한가 싶었는데...
너무 비인도적으로 빨리 닳아서 어쩔까 고민하다가..
일단 배터리 헬스를 체크해봤다.
여기서 추천하는 것이 맥용 어플리케이션인 코코넛 배터리 (coconutBattery)
깔끔하게 맥의 배터리 헬스를 체크할 수 있는 앱이었는데
몇년전 업데이트 부터 아이폰도 가능해졌다.
# 코코넛 배터리
<맥북의 배터리 상태를 확인>
<아이폰의 배터리 상태를 확인>
음.. 할말을 잃었다.
배터리 성능이 50% 이하로 떨어져있었다.
용케도 쓰고 있었군...
조만간 센터에 방문해서 교체 받아야겠다.
(보증기간은 지났지만 다행히 작년 말에 애플 케어를 가입해두었다. ㅠㅠ )
코코넛배터리 - 기부 형태의 앱 - MacOS 전용
http://www.coconut-flavour.com/coconutbattery/
막상 센터를 가보니 배터리 헬스 80% 이상이 표시된다고 교체를 거부했다.. ㅠㅠ
답글삭제하지만 여전히 배터리는 쭉쭉 빠진다 ㅠㅠ
무료 교체를 포기하고 유상 리퍼 받으니 성능이 회복 되었다... (슬픔)
삭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