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전에 업무상 동영상을 만지다가, 뭔가 새벽에 미쳐서 질러버렸던 파이널컷프로...
당시 생각보다 프로스럽지 않아서 미묘한 느낌이 들었는데..
(이때가 리뉴얼 된 직후, 모든 유저로 부터 원성을 받던 시기)
손에 익숙한 베가스만큼은 아니지만,
그래도 맥에서 동영상 편집할 때 편리하게 잘 쓰고 있다.
-----------------------
미묘하게 어려운 UI 때문에 아주 기초적인 작업 몇가지 문제가 있었는데, 그것은 아래와 같다.
1. 편집이 끝난 영상을 어떻게 저장할지 몰라서 방황하는 문제.
해결 :
아래 메뉴의 창에서 원하는 아웃풋 디바이스나 포맷을 맞추어 보내면 된다.
파일 > 공유 (Export? Share? 公有)
2. 저장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몰라서 방황하는 문제.
해결 :
1번에서 다음을 눌렀는데 감감 무소식이다. 저장하기로 한 위치를 보니 파일은 생기고 있다.
확인하는 윈도우를 따로 실행해야 한다. 아래의 경로대로 진행하자.
윈도우 > 백그라운드 태스크
참고 문서 : https://support.apple.com/en-us/HT201197
참고로 백그라운드 테스크를 확인하지 않더라도, 작업이 완료되면 맥 알림센터를 통해 알림이 온다.
-----------------------
사족 : 근데 한국 스토어에서 샀는데 왜 일본어로 나오는지는 모르겠다. -_-;
언어를 바꾸면 될 것 같긴 한데 귀찮아서 그냥 쓰는 중.
댓글 없음:
댓글 쓰기